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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덕업일치의 삶
김민수  (Homepage) 2017-04-27 23:19:58, 조회 : 23, 추천 : 0

오랜만이에요. 일하다 보니 태지존 좀 뒤적거리게 되어서... 생각나서 들어와보았네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얼떨결에 태지존에서 광고글이나 열심히 지우다가 컴퓨터 전공해버리고... 이제 졸업반이네요.
왠지 댓글이 달릴 것 같아서 미리 사족을 달자면, 제로보드 4에서 XE로 이전작업을 2번정도 해보았는데 쉽게 시작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서버이전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힘든 작업이 될 것 같구요. 일부 데이터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고.

한번은 호스팅 -> 작은 호스팅 이었는데 결국 이전데이터는 멤버데이터만 남기고 게시글은 다 날렸고...
한번은 아예 서버 이전하는거였는데 이전서버 다 때려부수고 새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무언가 도와드리고 싶긴 하지만, 개발자로 커리어 쌓아나갈 것도 아니고 (기획이나 운영쪽 보고 있어요.) 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다가... 반쯤 덕업일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비벌겸 -_-;;
공개된 장소에 상호 밝히는게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아 살짝만 언급하자면 펜타포트때 볼 수 있었던 업체 정도로 할게요.
작년 여름, 이번 겨울 6~7주씩 나가서 별의 별 페스티벌들, 꿈에 그리던 건즈앤로지스 보고 왔어요.
올 여름부터는 유럽 여름 페스티벌들 부터 아프리카 종단, 남미 한바퀴 등등. 졸업 전에 모든걸 다 해보려구요.
서태지숲이고 이스터섬이고 여정이 험난해서 고민되네요.

다녀와서 제대로 취직준비 하기 전에 책을 써보려구요.
내가 어쩌다가 서태지 덕질하다가 밴드를하고 전공이바뀌고 정당활동에 덕업일치를 이루고 세계일주까지 하게 되었는지. 나가서 무엇을 느끼고 왔는지.

태매에 글 남긴거 몇명이나 읽을까 싶기도 하지만 고해성사하는 느낌이 들어 좋네요.

다들 디비디.. 아니 블루레이 잘 보고 계시죠? 8집은 중학생, 9집은 군인, 10집은 직장인이겠네요.
내일도 만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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