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Indulged.com 울트라매니아 리뷰   back

 

     리뷰사이트:http://www.indulged.com/features/seo1.html


    일곱 번째 리뷰입니다.
    이 웹진에서는 서태지1-5집과 6집을 각각 리뷰했습니다.
    저희가 리뷰팩을 보낼 때 울트라매니아시디와 더불어
    서태지1집-5집까지의 곡을 3곡씩 뽑아서 콜랙션을 한 개의 시디에 구워서 보냈는데
    정식의뢰한 것도 아닌 1-5집까지를 리뷰한 것입니다.
    상당한 관심과 열의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마지막 리뷰를 주목하세요.

    "그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이라면 어떤 음악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기존의 곡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얼마든지 변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서태지가 새로이
    구성된 밴드와 그의 음악을 들고 조만간 미국에 오기를 우리 함께 기원하자. "

     

Seo Taiji - Ultramania by Andy Wirtanen

January 29, 2001 

Seo Taiji
Ultramania
Popular Korean musician Seo Taiji returns with his latest effort, Ultramania. Tai Ji has composed, arranged, written, performed, and sung all of the music on this album by himself. He is an amazing musician and has left me wishing I could understand his lyrics without translation.

Ultramania initially strikes me as a descendant of Machine Head's The Burning Red (it even has a red-tinted case). Tai Ji has created some of his heaviest music yet, but he still maintains his music's signature diversity. The rap interludes are still there, but less dominative. There's even a little comic relief with the sound of a dial-up modem connecting to the Internet in the beginning of "Internet War". The song is anything but funny, however, with vocal chord abuse and serious thoughts about the Internet, as he describes it as the "the hidden knife blade, deceiving the minds of our children."  

Tai Ji also introduces English lyrics into his music in a KoRn-like chorus where he softly screams "No change! Suck my brain. Nastily gone, you know what I'm sayin'?" ("Metropolis (Dae Gyung Sung)"). Seo Taiji could easily dominate the American music scene, by himself. By himself, he is better than KoRn and Limp Bizkit put-together.

After the last track, static fills your speakers, and gently fades away. And you're left to awaken to the hidden track "To You". "To You" originally appeared on Seo Taiji's second album as a pop-driven love ballad. Tai Ji has transformed it into his primal pimp-rock domain. And, well, the CD ends at just under 32 minutes. I was expecting more from Tai Ji, but he has proven his point. He can go anywhere he pleases with his music and transform it into any genre his heart desires. Let's just hope he brings his music to America sometime soon with his new-found supporting band. --- Andy Wirtanen

Website(s):
http://www.taijimania.org or http://taiji.crezio.com/html/engtj.htm
http://www.taiji.or.kr


((번역분))

(번역: 송광자 )

서태지 "울트라맨이야"

한국의 유명 뮤지션 서태지가 그의 6집앨범 "울트라맨이야"와 함께 돌아왔다.
서태지는 6집앨범의 작사, 작곡, 연주, 보컬등을 모두 혼자 소화해냈다. 내가
영어 해석가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한국어로 된 그의 음악을 원어로 이해하고 싶을
만큼 너무나 뛰어난 뮤지션이다.

"울트라맨이야"를 처음 들었을 때 머쉰 해드의 "The Burning Red"가 내머리를
스쳤다(심지어 "울트라맨이야" 앨범 캐이스도 붉은 색이었다).  태지는 지금까지의
그의 음악 중 가장 헤비한 음악들을 시도했지만 "울트라맨이야"에서도 여전히 그
의 음악적 다양성은 살아있다. 사이사이 랩이 사용되고 있지만, 예전처럼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인터넷 전쟁" 도입부에 인터넷 접속을 위한 다이얼소리는
코믹한 안도를 자아내기까지 한다. 그러나, "인터넷 전쟁"은 절대 코믹한 곡이아니다.
이 곡의 보컬에서 그가 "감춘 칼날이 어린 우리 아이 머리 속을 홀린"이라고 노래하며
그는 인터넷의 남용과 심각한 실태를 꼬집고 있다.


태지는 "대경성"에서 콘스타일의 코러스부분("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에는 영어가사도 사용되었다.
서태지는 그 혼자만으로도 미국 음악 신을 수월하게 장악할 수 있을 것 같다.
서태지 하나가 콘과 림프비즈킷 둘을 합한 것 보다 더 뛰어나다.

마지막 "기억나니" 뒤에 스피커 잡음 소리가 들리다 서서히 사라지고 잠시 정적이
흐르지만, 이 정적 후 "너에게" 히든 트랙에 당신은 깜짝놀라 정신이 버쩍 들게
된다. "너에게"는 서태지 2 집앨범에 수록되었던 팝 발라드 노래였는데 6집에서
이 곡은 핌프락의 곡으로 탈바꿈한다. 비록 "울트라맨이야"는 32분도 채 되지않아
끊났지만 (사실 난 태지의 음악을 더 기대했었다) 그는 이미 그의 의도를 증명했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이라면 어떤 음악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기존의 곡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얼마든지 변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서태지가 새로이
구성된 밴드와 그의 음악을 들고 조만간 미국에 오기를 우리 함께 기원하자.

리뷰어: Andy Wirtan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