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에 관한 보고서를 마무리하며 ]

[한밤의 티비연예]는 공중파 TV 프로그램이다.
우리는 한밤이 지난 수년간 지적받아온 자극적 보도관행에서 벗어나 공중파 연예정보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에 맞게 올바른 정보전달과 건전한 재미의 균형을 갖추길 바란다.

이에 우선적으로 한밤이 하루로 줄어들길 바란다.
한밤은 2회 연속 방영되면서 수요일은 속보성 기사, 목요일은 기획기사를 방송한다고 표방했다.  그러나 한밤은 주 2회 방영이후 심층보도라는 명목아래 파파라치식 보도관행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내용성이 담보되지 못한 어설픈 기획취재를 남용함에 따라 더욱 프로그램의 질을 끌어내리고 있다.

우리는 한밤이 편파왜곡보도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를 바라며 시청자의 소리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고 반성과 고민을 게을리하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촉하는 바이다.
 
만약 한밤이 어떤 시정조치도 없이 그간의 보도관행을 고집할 경우 우리는 시청자의 자리,  뮤지션을 사랑하는 팬의 자리에서 한밤의 양식과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갈 것이다.